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를 알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키워보자!!!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부자입니다.
오늘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정확한 의미를 파악하고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포스팅을 쓰고자 합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유통기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최종 기한)으로 알고 있을 텐데요
그거 아세요???
하루 버려지는 음식물의 양이 만 4천여 톤이며 처리하는데 드는 비용이 연간 1조원 이라고 합니다.
저 역시도 여태껏 유통기한 날짜만 믿고 음식 상태도 확인하지도 않은 체
하루만 지나도 바로 버리곤 했었는데요
우리나라도 드디어 2023년부터는 소비기한으로 표시된다고 합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에 의미와 차이를 명확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유통 기한 ( self by date )
- 일반적으로 식품을 안전하게 섭취 할 수 있는 기간 혹은 식품이 변질되지 않는 기간 이라고 생각한다.
- 정확한 의미는 유통업체가 소비자에게 판매해도 되는 최종 기간을 말합니다.
- 시행 일자는 1985년부터 유통기한 표시제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 소비 기한에 60~70%를 유통기한으로 설정한다고 합니다.
예) 두부의 소비기한은 실제로 90이나 유통기한은 14일로 표기된다고 합니다.
- 유통기한의 양날의 검은 안정적인 측면과 먹을 수 있는 음식도 폐기 처리하게 유도한다라는 것이죠.
소비 기한 ( use by date )
- 식품을 소비(섭취) 해도 건강상 문제가 없는 최종 기간
- 2023년 1월 1일부터 소비기한 표시제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아직은 명확히 소비기한을 알기가 어렵다.
국가별 식품기한 표시제 운영 현황
국가별 식품기한 표시제 운영 현황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 ||||
구분 | 유통기한 | 소비기한 | 제조일자 | 품질유지기한 |
CODEX | x | o | o | o |
EU | x | o | x | o |
미국 | o | o | x | o |
중국 | x | o | o | x |
일본 | x | o | x | o |
호주 | x | o | x | o |
한국 | o | x | o | o |
식품별 유통기한 만료 후 섭취 가능 기간
식품별 유통기한 만료 후 섭취 가능 기간 ( 자료 : 한국소비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업계 ) | |
식품 | 소비기한 |
크림빵 | 유통기한 만료일 +2일 |
식빵 | 유통기한 만료일 +20일 |
우유 | 유통기한 만료일 +50일 |
생크림케이크 | 유통기한 만료일 +2일 |
냉동만두 | 유통기한 만료일 +25일 |
건면 | 유통기한 만료일 +50일 |
생면 | 유통기한 만료일 +9일 |
액상커피 | 유통기한 만료일 +30일 |
치즈 | 유통기한 만료일 +70일 |
요거트 | 유통기한 만료일 +10일 |
계란 | 유통기한 만료일 +25일 |
두부 | 유통기한 만료일 +90일 |
김치 | 유통기한 만료일 +6개월 이상 |
라면 | 유통기한 만료일 +8개월 |
고추장 | 유통기한 만료일 +2년 이상 |
참기름 | 유통기한 만료일 +2년 6개월 |
식용유 | 유통기한 만료일 +5년 |
참치캔(살코기) | 유통기한 만료일 +10년 이상 |
*유통기한은 날짜가 지나도 보관만 잘해 놓으면 먹을 수 있지만, 소비기한은 다릅니다. 절대 먹어선 안됩니다.!!!
신선도 구별하는 방법
* 계란
- 물 500ml에 소금 1 티스푼을 넣고 달걀을 담그면 알 수 있는데요. 혹은 달걀 흔들기
- 신선한 달걀 : 가라앉는다. / 소리가 나지 않거나 작게 들린다.
- 상한 달걀 : 소금물 위에 떠오른다. / 출렁 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 이는 부패되는 시점에 미생물이 달걀을 먹고 가스를 분출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영양분이 줄어들어 점점 가벼워지는 원리라고 합니다.
* 우유
- 시큼한 냄새 ( 상한 것 )
- 덩어리가 있다 ( 상한것 )
- 생수에 우유 떨어뜨리기 ( 가라앉는 것은 : 신선 , 퍼지는 것은 : 상한 것 )
* 고기
- 역한 냄새가 난다면 상한 것이다.
- 색깔이 붉은색이 아닌 하얀색 또는 희미하게 변질되어 있다면 상한 것이다.
- 고기 표면이 끈적이고 점액질이 있다면 상한 것이다.
* 생선
- 비린내가 난다면 상한 것이다.
- 겉표면이 끈적거리거나 색깔이 어둡고 흰색 점이 보이면 상한 것이다.
- 생선 아가미 색깔이 검다면 상한 것이다.
- 냉장 보관했다가 냉동했던 생선을 해동하고 난 후에 살이 탄력이 없이 흐물거린다면 상한 것이다.
* 채소
- 색이 어두워져 있다면 상한 것이다.
- 보관 중인 봉투나 용기에 물기가 생기기 시작했다면 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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