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필요한 마라톤 정신

인생에서 필요한 마라톤 정신

 

 

안녕하세요~~~~ 이제부터 부자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들이 마치 마라톤 경주와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인간이 하는 스포츠 가운데 가장 고통스러운 것 중의 하나인 마라톤!!! 42.195KM를 달리는 동안 마라토너는 정신적 불안, 육체적 피로, 심한 갈증, 근육 경련, 터질 듯한 심장, 가쁜 숨과 싸워야 합니다. 고통스러운 레이스를 완주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정신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정신들은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도 정말 필요한 정신들이어서 포스팅을 작성해 보려 합니다. 

 

마라톤의 첫 번째 정신 : 인 내 심 ( 忍 耐 心 )

 

 

-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마음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것은 어떤 종류의 일이든 결실을 맺는 일 즉 성공하는데 필요한 가장 근본이 되는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목표 달성을 방해하는 쾌락과 충동을 억제하고 고통을 피하려는 본능을 극복할 수 있는 힘으로 학업, 인간관계, 비즈니스의 성패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이 바로`인내심`이라는 것입니다.

 

마라톤의 두 번째 정신 : 독 립 심 ( 獨 立 心 )

 

 

- 남에게 의지하지 아니하고 살아가려는 마음가짐입니다.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자신인데 스스로가 인생길을 해쳐나가는 과정 속에서 고난과 역경을 만났을 때 우리는 대부분 가장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에게 때론 의지하게 됩니다. 그러나 결국엔 판단을 하고 실천해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은 바로 자신임을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고독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표현하는 인생...... 언제나 준비가 되어 있는 의지의 표현인 `독 립 심`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마라톤의 세 번째 정신 : 도 전 의 식 ( 挑 戰 意 識 )

 

 

- 어려운 사업이나 기록 경신 따위에 맞서려고 하는 의식을 말합니다. 항상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달리는 의식 속에 자신도 모르게 부족한 부분을 찾게 되고 보완하는 가운데 자기 계발을 이루게 되어 발전하게 만드는 세 번째 정신을 우리는          `도 전 의 식`이라 뜻합니다.

 

마라톤의 네 번째 정신 : 장 인 정 신 ( 匠 人 精 神 )

 

 

- 한 가지 기술에 통달할 만큼 오랫동안 전념하고 작은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이고자 노력하는 정신을 말합니다. 반복적인 일을 오랫동안 하는 정신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이것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끊임없이 배워 발전시켜 최고로 만들어 주는 정신이라고 합니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인생을 겸손한 마음으로 항상 낮은 자세로 배우고 노력해서 발전시키는 정신을 우리는 `장 인 정 신`이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