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세상

하루 30분 걷기가 내 몸을 살린다.

by 이제부터 부자 2022. 7. 25.
반응형

걷기의 이로움, 새로 업그레이드된 사실들을 공유해 봅니다.!!!

걷기가 다이어트에 좋고, 혈액순환에도 이로우며, 당뇨병 환자의 회복을 돕고, 심지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는 얘기는 이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 밖에, 최근 들어 새롭게 드러난 걷기의 이로움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1. 하루 30분 걷기가 암을 예방합니다. 

매일 30분 정도 걷는 습관을 들이면 1년에 5천 건의 유방암과 4천6백 건의 장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이 재단의 레이첼 톰슨 박사의 성명서입니다. 굳이 억지로 헬스클럽에 가서 운동을 할 필요 없이, 취미 삼아 걷거나 일상생활에서 자동차 대신 걷기를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는 일침입니다.
더 이상 시간이 없거나 귀찮다고 운동을 미루지 말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2. 일주일에 14km씩 걸으면 기억력이 좋아진다. 

가만히 따져보면 천재나 위인들은 항상 `걷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걷다가 `송어`를 작곡했다는 슈베르트나 늘 똑같은 시간에 산책을 해서 사람들로부터 시계라고 불렸던 칸트도 그렇습니다. 

걷기와 뇌 활동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미국 일리노이 대학의 오서 크라머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걷기 운동은 기억력과 주의력, 다양한 인식 능력을 향상해준다고 합니다.

걸을 때는 몸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취합하면서 활발환 뇌 활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단시간 걸어서는 효과를 볼 수 없으며, 적어도 1년 이상 걷기 운동을 계속해야 한다고 미국 피츠버그 대학 심리학 교수 커크 에릭슨 박사가 2백99명의 노인을 대상으로 했던 최근 연구도 비슷한 결과를 도출해냈습니다. 
일주일에 10~14km씩 걸은 노인들은 나이 든 다음 뇌가 축소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고, 기억력 등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 것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정도 거리면 하루에 2km 정도씩 꾸준히 걷는 정도니 쉽게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숨차게 30분, 빨리 걸으면 우울증을 예방한다.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적고 주로 실내에 앉아서 일하는 현대인들의 경우 쉽게 우울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기분이 우울해지고, 피곤을 느끼며, 의욕도 떨어지는 것. 이 우울증을 날려버리는 대표적인 방법은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쬐어 뇌 속 세로토닌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걷기나 조깅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하루 30분씩, 약간 숨이 찰 정도로 걷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걷다 보면 복잡한 생각이 정리되며 어떤 사안이건 객관적으로 보게 되는것 역시 걷기의 효과 입니다. 
 

 

반응형

'정보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병에 특효!!! 옥수수의 효능 8가지  (0) 2022.07.28
항암음식 4가지  (0) 2022.07.27
늙지 않는 비법 10가지  (0) 2022.07.14
검은콩의 효능 6가지  (0) 2022.06.23
아침 공복에 좋은 건강식7가지  (0) 2022.06.07

댓글